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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 떨어지는 소리도 들릴 듯 고요한 작업실에서 장인의 조각칼이 나무에 생명을 불어 넣는 소리가 명징하게 들려왔다.
77세의 나이가 무색하게 손놀림이 기운찼다.
중학생 무렵 글자 새기기를 시작 했으니 어느덧 60년 넘는 세월을 오롯이 도장 장인의 길을 걸어왔다.
금강석처럼 변치않는 일심(一心)의 자부심을 가슴에 새기고 있다는 조중선 명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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